디스인플레이션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이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통화팽창 시기에 물가가 상승하게 되는데 통화량과 물가수준의 안정을 위한 정부의 경제 정책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 속도의 둔화라고 할 수 있으며 디스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경우 디플레이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disinflation 정책은 물가 안정 목적은 상승한 물가를 원래 수준으로 되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물가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에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가를 하락할 경우 생산 하락과 함께 실업률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국가 경제에서 자금 공급의 증가로 발생한다는 것이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기본적으로 합의된 개념입니다. 그 외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럼 정부의 인플레이션 방어 정책인 긴축정책으로 시작되는원인 disinflation이 발생하는 과정결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isinflation정책은 생산과 고용을 유지하면서 상승하는 물가를 안정화 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인플레이션’ 발생 ▶ ‘디스인플레이션 정책 실행’으로 인플레이션 완화
1. 디스인플레이션 시작
인플레이션 우려로 정부는 긴축정책을 실시하게 됩니다.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의 둔화를 위한 긴축정책으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디스인플레이션 이해
disinflation은 각국 중앙은행에서 인플레이션의 둔화 기간이라고 주장할 때 많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한국어로 디플레이션을 구글에서 검색할 경우 예전 뉴스 자료에서 한국은행이 이를 주장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에서도 이를 주장하는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isinflation은 디플레이션으로 갈 수 있는 우려도 있지만 disinflation이 경기 둔화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디스인플레이션은 정부가 통화 공급 양을 조절하는 리플레이션의 반대된 다는 사실 또한 명심해야 합니다. 리플레이션은 통화팽창을 진행하긴 하지만 안정적인 통화팽창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리플레이션 시기는 인플레이션 시기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정책은 ‘통화팽창’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경제 위축이 되지 않으며 경제가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적절한 disinflation 상황이 연출 되어야 합니다. disinflation 정책이 실패할 경우 diflation으로 접어 들 수 있습니다.
3. 주가
이 시기에 주가는 안정적인 상승률을 나타냅니다. 안정적인 고용과 경제성장률, 안정적인 물가상승률은 모두가 원하는 안정적인 상황이 분명합니다. 채권 수익률 또한 나쁘지 않겠지만 디플레이션이 올 때 하락하는 주가 대비 채권 수익률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4. diflation VS disinflation
인플레이션율(물가상승률)이 0이 되는 시점까지 disinflation이 지속될 경우 경기는 diflation 시기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경제 사이클에 맞게 투자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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