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태표란?
■ 재무상태표란? – 자산과 부채,자본
재무상태표란? 기업의 자금 운영에 대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재무에 관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표를 이야기합니다.
‘재무상태표’ 는 재무제표 4가지 항목 중 하나입니다. IFRS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제정하는 회계 기준이며, IFRS에 따라 예전의 ‘대차대조표’가 ‘재무상태표’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재무제표의 4가지 항목은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입니다.)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재무상태가 어떤지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회사의 기초 체력이 좋아야 회사의 악재나 업종 별 악재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겠죠.
아래 연결재무제표의 연결재무상태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 재무상태표에서 첫 번째 자산에 대한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재무상태표’ 두 번째 부채에 대한 내용입니다.
‘재무상태표’ 마지막 세 번째 자본에 대한 사항입니다.
자산과 부채, 자본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해서 볼 수 있습니다.
자산은 자본 + 부채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자산 = 자본 + 부채
기업의 재무상태표에서 자산과 자본 부채 중에 3가지 중에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항목으로 자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자본, 자산, 부채 순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1. 자본 [순자산]
코스닥에 상장한 A회사가 있습니다. 100억 원의 공장(토지와, 건물)을 가진 회사가 있습니다. 그럼 이 A회사의 재산은 얼마로 봐야 맞을까요? ‘재무상태표에’ 에서 봐야 하는 점은 A회사가 소유한 공장은 100억 원이지만 이 중에서 70억 원의 부채를 뺀 30억 원이 이 회사의 순수한 재산이 되는 것입니다.
자산의 규모가 늘어났다고 해서(채권 발행,대출 등) 자산의 증가율 만으로 회사의 가치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자산은 두배가 되었지만 부채는 두배 이상이 되었으며, 자본은 그대로입니다. 우리가 투자하는 주식은 순자산(자본)에 대한 가치입니다.
2. 자산 [유동자산,비유동자산]
자산은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나뉩니다.
3. 부채 [유동부채, 비유동부채]
부채 역시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할 부채를 유동부채, 1년 이후에 갚아도 되는 부채를 비유동부채라고 부릅니다.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은 유상증자 또는 전환사채(CB)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그만큼 주가에는 악재로 작용하게 되겠죠.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것을 유동비율이라고 하며, 유동성이 최소 100% 이상이 안될 경우 유동성이 위험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같은 외부 환경에 취약하게 되어 회사가 파산이나 부도와 같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유동비율이 너무 높을 경우는 현금성 자산을 쌓아두고 재 투자 하지를 못한다고 봐야 하며, 해당 산업(기업)의 성장을 경우에 따라 어렵다고 볼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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