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란 무엇인가; 폭력의 무제한성: 땅의 장

1. 전쟁이란 무엇인가

전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한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전쟁은 하나나나의 수많은 결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을 하나의 통일체로 생각하려고 한다면 결투를 벌이는 두 사람을 상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를 통한 상대가 어떠한 저항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전쟁은 우리의 의지를 실현하려고 적에게 강요하는 폭력 행동이다.
그리고 다시 명제를 반복하여 전쟁은 폭력 행동이고, 폭력을 쓰는 데는 제한이 없다. 

라고 정의하였다.

여기에서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에서 비슷한 말을 한다.

한 사람과 싸워서 이기는 일과 수많은 사람을 대적하는 일은 일맥상통한다.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는 폭력의 무제한성에 대해 말한다.

폭력의 무제한성

2. 폭력의 무제한성

폭력의 무제한성에는 세 가지가 있다.

폭력을 무제한으로 쓰는 것이다. 전쟁은 폭력 행동이고, 폭력을 행함에 있어 제한이 없다.
그래서 상대에게 자기의 법칙에 따르도록 강요한다. 여기에서 발생하게 되며 마주치는 첫 번째 상호 작용이 첫 번째 무제한성이다.

이어서 적이 저항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전쟁 행동의 목표이며, 적의 무장 해제 또는 적을 쓰러뜨리는 것이 전쟁 행동의 목표여야 한다. 전쟁이란 살아있는 두 집단의 충돌이며, 한 쪽만 절대적인 고통을 당하는 것이 아니며 다시 상호 작용이 발생한다. 내가 가의 법칙을 적에게 강요한 것처럼,
이제 적이 자기의 법칙을 나에게 강요하며, 이 상호작용에 위한 두 번째 무제한성이 발생한다.

나는 적이 갖고 있는 수단 중 일부(전부는 힘들 것이다.)를 숫자로 표시하여 측정하겠지만 적의 의지력 정도를 측정하는 것은 어렵고 짐작할 수 있다. 숫자와 적의 의지력 등을 모두 측정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어느 정도의 힘을 들여야 하는지 측정할 수 있으며, 나의 적 역시 똑같이 행동할 것이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세 번째 상호 작용이 세 번째 무제한성이다.

1적에게 자기의 법칙에 따르도록 강요하는 것과 2적이 나에게 자기의 법칙에 따르도록 강요하는 것 , 3서로에게 어느 정도의 힘을 써야 하는지 측정 후 행동하는 것, 이와 같이 전쟁에는 세 가지 무제한성이 있다.

전쟁의 대전략 중 기본을 다지는 의미에서 땅의 장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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