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1930년~)
FIFA 월드컵(영어: FIFA World Cup)은 축구 국제 기구인 국제 축구 연맹(FIFA)에 가맹한 축구 협회(연맹)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 축구 대회입니다. FIFA 주관 하에 1930년부터 4년에 한번 개최됩니다.
1. FIFA 월드컵의 역사
피파 월드컵은 올림픽, 농구, 럭비 등의 종목 및 같은 축구 종목인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과 UEFA 챔피언스 리그보다 인기가 훨씬 높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높은 스포츠 종목입니다. 월드컵 기간 유튜브 등의 채널에서는 조회수가 높은 채널 중 하나입니다.
피파 월드컵의 역사는 1930년 우루과이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초청받은 팀은 13개국 뿐인 조촐한 대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1938년 프랑스 월드컵이 개최되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으로 이후 월드컵은 중지되었으며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50년부터 월드컵이 재개 되었습니다.
1998년 이후 이전까지는 본선 진출국이 24개국이었으며, 1998년부터 32개국으로 늘어 32강 월드컵 본선 진출이 설정 되었습니다.
2. 대륙별 본선 진출국 배분
대륙별 지역 | 출전국 수 | 본선 진출국 수 | 본선 진출율 |
---|---|---|---|
아프리카(CAF) | 55 | 5 | 9% |
아시아(AFC) | 46 | 4.5 1 | 9.7% |
오세아니아(OFC) | 16 | 0.5 1 | 3% |
유럽(UEFA) | 53 | 13 | 24% |
북중미카리브(CONCACAF) | 40 | 3.5 1 | 8.7% |
남아메리카(CONMEBOL) | 10 | 4.5 1 | 45% |
개최국-대륙을 불문하고 선정됨 | 1 | 1 | 100% |
총합 | 220 | 32 | 14.5% |
3. 월드컵 조 편성 방법
월드컵 초창기 ‘월드컵 조 편성’은 참가팀의 실력과 관계없이 무작위로 이루어졌습니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는 서독이 약체 팀들과 편한 경기를 치뤄 우승국이 된 반면에 헝가리는 우승 후보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여야 했습니다. 이후 1986년에는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가 같은 조에 배정됨으로써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 되기도 했습니다. FIFA 월드컵 조 편성 방법은 이후 각 조별로 톱시드 제도를 만들게 됩니다. 과거 유럽과 북미 국가에 출전했던 월드컵에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출전국이 늘면서 대륙별로 조 편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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