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주식배당금
‘KT주식배당금’ 은 꾸준하게 몇 년 동안 배당이 되고 있으며, 배당 주식의 대표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시가총액 6조 3,320억원
-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46위
- 상장주식수 261,111,808
KT(030200)는 2020년 말 기준 몇 년 동안 꾸준히 배당을 해 온 회사입니다.
1. 배당에 관한 사항
2019년 시가(시장가) 배당률은 4.07%였으며, 2020년 12월 현재의 PBR은 0.42로 매우 낮은 PBR을 형성하고 잇습니다.
주요 사업은 KT의 본업인 ICT 사업(유선전화,무선전화 초고속인터넷 관련 통신서비스)이 전체 매출 중에 63.8%의 매출을 보여주고 있으며, 금융 13.1% 위성방송서비스가 2.5% 그리고 기타 매출이 20.5%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자기자본 수익률(ROE)는 꾸준히 4~5% 정도를 몇 년 간 주가와 배당금의 변동이 크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당금 만을 보고 투자한다면 3년 간 120%의 부채 비율 등 네이버나 재무제표 상의 각종 지표를 봤을 때 안정적인 배당수익률 4~5%를 생각하고 가지고 있다면 괜찮은 주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시장점유율 추이
ㅇ 경쟁사업자 - 시내전화: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 시외, 국제전화: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LG유플러스, 온세텔레콤 등 - 인터넷전화(VoIP):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LG유플러스 등 - 초고속인터넷, IPTV: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SO사업자 등 - 이동통신: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큰 틀에서 봤을 때 2014년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 이후통신 3사의 경쟁 구도는 많이 줄었다고 볼 수 있으며, 시장점유율 추이도 크게 변동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이지만 반대로 성장 또한 큰 변동이 없으며(삼성 전자보다 안정적인 주식이라는 말도.) PBR 및 PER 등 각종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머지 않아 활성활 될 5G 산업이 있기 때문에 차후 주가 흐름에도 분명한 영향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2020년 기준 2~3년 이내에는 주가의 큰 흐름까지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어느 정도의 긍정적인 부분도 예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T주식배당금’ 처럼 배당이 좋은 주식을 생각한다면 배당주 투자는 은행에 머무를 돈으로 현실적인 금리를 생각한다면, 그리고 당장에 투자할 주식이 한동안 없을 경우 KT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KT의 배당지급일은 최근 몇년간 12월 31일 이었으며, 배당지급일은 보통 4월에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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