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장

병법의 시야 ‘관觀’과 ‘견見’ : 물의 장

‘관觀(볼 관)’과 ‘견見(볼 견)’ 병법의 시야는 크게 두 가지가 존재한다.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물의 장에서 관觀의 눈이란 상대의 생각을 읽어 내는 큰 의미의 눈을 말하며, 견見의 눈은 상대의 행동을 보는 작은 눈을 말한다. 책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터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흔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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