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전자책 차이: 독해력,눈 건강, 뇌건강, 휴대성의 4가지 비교

테블릿과 모바일 기기의 성장으로 전자책 시장 역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독서를 할 경우 독해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면서 종이책 전자책 중에 어떤 방식으로 독서를 할 지에 대해 책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고민해 봤을 내용입니다.

먼저 독서를 할 때 뇌 활성화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독서가 뇌에 미치는 변화

독서는 뇌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 독서는 뇌의 신경 회로망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 시각적, 청각적, 인지적인 자극으로 뇌의 다양한 영역을 자극 시켜 줌
  • 독서는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실제 경험처럼 대뇌에 있는 전두엽이 자극되어 두뇌 트레이닝 효과가 나타납니다.
    • 옥스퍼드대학 신격학의 명예교수 존 스테인(John Stein)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에모리 대학의 그레고리 번스(Gregory S. Berns) 교수 팀의 연구 결과 또한 소설을 읽는 동안 변화된 뇌 신경구조가 책을 다 읽고 난 5일 후까지 계속 변화하지 않고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 어휘력과 공감 능력 향상 및 스트레스와 우울증 개선 효과
커피와 책

종이책 전자책 비교

먼저 종이책의 가장 큰 단점으로 전자책에 비해 휴대하고 다니기에 불편한 점과 집에 종이책이 쌓이면 저장할 공간이 점점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두 가지 이유로 전자책을 선호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는 당연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종이책 전자책 차이는?
종이책 VS 전자책

1. 눈의 피로도

전자책이 종이책에 비해 눈의 피로, 불편감, 두통, 졸림, 안통이 더 많으며, 집중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자책이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이 더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2. 독해력

글을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하는 독해력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 많은 연구 결과 중 네이처 사이어티픽 리포트에서 34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한 결과 스마트폰과 종이책 중에 스마트폰에서 여러 질문에 대한 정답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뇌 건강

전자책보다 종이책이 뇌 전두엽을 더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편리성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전자책은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으로 볼 때 종이책보다 더 편한 독서를 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 책을 보관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은 일이기 때문에 크게 2가지 이유가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전환한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또 책의 뒷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미주와 내주를 링크를 통해 본 다음 원래의 페이지로 넘어오는 것과 책의 목차로 쉽게 보고 싶은 페이지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기도 했습니다.

종이책 VS 전자책 비교표

종이책과 전자책의 장단점에 대해 표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더 나은 점을 [✅]로 표시했습니다.

전자책 종이책 중에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할 수 있지만 둘 다 볼 수 있고 더 좋아하는 쪽으로 하나만 볼 수 있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콘텐츠 내 광고 및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