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와 채권 地

채권금리채권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리가 채권가격을 결정합니다. 채권의 쿠폰금리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자본손익의 변동되면서 채권투자 시 총수익이 변동됩니다. 다른 요인도 있지만 채권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채권금리와 채권의 가격 결정 공식

금리가 상승할 경우 채권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할 경우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원리는 채권시장에의 기본적인 공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봐야 할 부분은 채권의 실질금리라는 것입니다.

금리채권
상승▲하락▼
하락▼상승▲
채권금리

2. 명목이자율 실질이자율

모든 종류의 채권의 이자율이 변동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과 영향을 받게 되는 이자율로 결정됩니다. 명목이자율(명목금리)인플레이션을 감안하지 않은 이자율입니다. 보통 생각하는 시장금리로 생각하면 됩니다. 발행된 채권명목금리는 은행이자(쿠폰 가격이 정해진 시장금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질이자율(실질금리)은 인플레이션을 계산해서 조정한 이자율이며,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뺀 값이 실질금리입니다.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인플레이션
실질이자율 = 명목이자율 - 인플레이션

명목금리는 은행의 예금이자와 거의 동일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명목금리와 예금이자는 시장금리로 보면 되겠습니다.) 명목금리가 2%에 인플레이션이 3%인 경우 실질금리는 -1%가 됩니다.

실질금리-1% = 명목금리2% - 인플레이션3%

결국 1년 뒤에 화폐의 가치는 -1%테이퍼링(tapering) 뜻가 됩니다. 명목금리가 인플레이션보다 낮기 때문에 실질구매력은 감소합니다. 반대로 명목금리가 인플레이션보다 높으면 실질금리는 +가 되기 때문에 실질구매력의 증가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인플레이션에 의한 채권 가격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채권의 실질구매력의 감소는 명목금리가 오름으로써 다시 증가하게 됩니다. 신규 발행하는 채권의 명목금리가 높다면 신규 채권의 수요도 많아져서 신규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며 기존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금리(명목)채권
발생하락▼하락▼
대응상승▲상승▲

대응은 신규 채권 발행입니다. 기존 채권은 하락해도 신규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의 상승과 하락의 결과에 따라 채권의 상승과 하락의 결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존 채권의 가격을 하락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채권 가격의 하락으로 기존 채권의 실질금리는 상승합니다.) 차후 각국의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투자 판단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모든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으로서 그 결과에 대해 법적인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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