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 코스피 – 종합주가지수
코스피 지수는 한국종합주가지수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는 한국 거래소 유가 증권 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말합니다.
2020년 대한민국의 코스피 지수의 시가 총액은 4분기 초 2,000조 원을 넘었으며, kospi에 상장 된 회사는 800개 정도의 회사가 상장 되어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980년 1월 4일 기준으로 현재 시점의 시가 총액을 계산합니다.
2020년 10월 현재 코스피 지수는 2,400 포인트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가 오른다고 모두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이 말에 대해 누구나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하고 계신 이유는 다릅니다.
kospi 지수의 시가 총액은 회사가 상장(IPO)하거나 상장폐지를 하더라도 코스피지수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회사가 신규로 상장했는데 주가에 3%의 영향을 주는 회사라고 가정하더라도 시가 총액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준시점(1980년)부터 해당 종목이 있는 것으로 계산을 하기 때문이며, 1980년의 코스피지수 100 기준에 이미 등록되어 있는 종목으로 계산하여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상장폐지가 된 종목 역시 동일하게 계산을 하기 때문에 상장폐지 된 회사는 애초부터 없는 회사가 되어 버려, 코스피 지수는 오르는데 내리는 종목에 투자하여 돈을 못 번 투자자 외에도 상장폐지 될 회사에 투자한 투자자의 회사는 주가에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2019년 상장폐지 된 기업만 40여 군데 기업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하여 상황이 더 좋진 않을 것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관리종목 및 상장폐지 될 회사에 투자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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