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 2월, 3월 치료: 6년 이상된 경추통과 요추통 치료

■ 도수치료 2월. 현재 진행형.

Ⅰ. 1월 중순부터 2월 15일 한달 정도 불면증

2월 15일 이전 3주에서 한 달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다.

불면증이 온 이유는

  • 1월 한달 동안 네모근장요근의 통증으로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여러가지 이유로 인한 스트레스
  • 1년 가까이 파지 않았던 연초를 1달 간 피게 된점.
  • 목 교정을 하면서 후두하근이 예전처럼 아프지 않았지만 그만큼 후두하근 통증이 심해진다.
  • 후두하근이 굳게 되면서 다시 따라오는 눈 투통(관자놀이 등 포함)으로 잠들기 어려웠다.

Ⅱ. 2월 16이후 도수치료 하루 받은 후 통증 완화&후두하근 통증

1. 일자목에서 C자형 교정

일자목에서 C자형으로 교정을 하면서(일자형=>C자형) 후두하근 통증 때문에 머리가 멍하거나 눈 주위 관자놀이가 멍한 느낌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특히 심하다. 예전처럼 아프진 않지만 폐인이 된 느낌을 일주일 정도 받았다. [후두하근 3~4 정도 통증]

2. 치료 외 자세교정

2월 15일 부터 16일 오늘까지 어느 정도 호전된 상태인데 그동안 4~6개월 간 자세 교정을 위해 평소에는 렌즈를 끼고 자세 교정을 했다. 렌즈를 빼고 나니 눈 두통 2~3 정도 통증(관자놀이 포함)이 옴. 렌즈가 눈을 눌러줌으로써 안압에 대한 통증이 덜 했을 수 있음. 2월 15일부터 안경을 끼고 교정 중이다.

최근 3~4일 간 멍한 느낌과 눈 통증이 있다 가도 갑자기 피곤하거나 졸린 시간이 있다. 잠시 졸거나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통증이 덜 하다.

Ⅲ. 정리

1. 언제부터? 왜

태어나고 나서 초등학교 때부터 안 좋았던 주변 환경이 => 안 좋은 자세와 안 좋은 습관을 필연적으로 만들었다고 본다.
내가 태어날 때부터 알고 있는 분들은 이미 인정했으니. .

1년 간 치료 받으면서 승모근,가시위근, 등과 허리의 단단하게 뭉친 근육들을 푸는 데만 반년 이상의 시간을 썼으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당연할 수 있다.

중학교 아니 어쩌면 초등학교 때부터 평생을 선천성 결막염으로 고생하다 최근 3개월 간 선천성 결막염이 없어졌다. 다시 2월 달에 눈누통은 다시 생겼지만. . 그렇게 안 좋다가 6년 이상의 시간 동안 경추통과 요추통에 시달리게 되었다. 수십년동안 내가 잘못된 자세를 가질 수 밖에 없는 환경들 / 다른 사람들은 가난하면 0부터 시작하는데 왜 난 -100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2. 성과

1년 동안 그 이전부터 계획한 일을 치료를 받으면서 한동안 두통으로 인한 고통을 받지 않으면서 3개월 만에 끝냈다.

3. 결론

이 상태가 아니라 교정과 통증을 없에서 일반인처럼 살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없음. 예전처럼 두통 등으로 머리를 쓰지 못하면 무엇 하나 이루지 못하게 될 게 뻔하다. => 하늘이 져 버린거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1년 간 그리고 다시 3개월 간 많은 안 좋은 습관을 고쳤고 많은 부분이 좋아졌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몸을 고치지 못하면
많은 돈을 벌어도 예전보다 편하고 많은 것을 가져도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아래의 책 내용처럼 습관을 바꾸고도 몸이 낫지 않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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