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9월상황
■도수치료9월상황 – 한달간의 치료 및 증상
9월 이전 도수 치료를 받으면서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지만 자세한 사항을 쓰기 위해 9월 달부터 치료 받은 내용을 쓰고자 한다.
치료는 일주일에 특이 사항이 없을 경우 3회 씩 받았다.
9월 이 병원으로 왔을 때 x-ray 사진을 찍은 결과 거북목이 거의 일자목으로 교정이 된 상태였다.
하지만 목과 어깨, 후두근(후두하근)의 통증은 여전했으며, 눈은 부어 있었으며(눈 통증은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함.)
2주간 치료를 받는 중에는 통증이 어느 정도 완화되지만 통증은 남아 있었으며, 치료 후에는 하루가 지나면 통증은 심행짐.
몸 뒤쪽(후두하근,승모근,가시위근)의 전체 섬유화를 70% 정도 푼 상태였지만 약 9월 치료 2주간은 교정은 되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도 않음.
도수치료는 교정 및 교정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과정이 반복되며 > 치료 부위의 통증을 심해졌다가 호전되기를 반복한다.
치료를 하기전에도 아팠지만 치료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통증이 심해졌다. 몸이 호전되는 걸 느끼는데 치료를 멈출 수도 없는 상태였다. 호랑이 등에는 올라타기 쉬워도 내려가기 어렵다고 했는데.
우울증이 걸릴 정도로 너무 아파서 도수 치료 선생님과 물리 치료 선생님 그리고 주변에 하소연을 할 정도였다.
또 다른 방법이 필요했다. 침 치료가 교정은 할 수 없어도 목과 어깨 통증은 확실히 완화 시켜 주는 효과가 뛰어났기 때문에 한방병원을 찾아갔다.
도수치료까지 있는 한방병원을 찾아갔지만 거북 목 교정은 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는데(홈페이지에는 버젓이 거북목 교정이라고 써 있는 한의원의 한의사였습니다.) 거북목 교정할 수 있는 다른 치료가 있으면 말씀해 보시라고 하는데 도수치료로 거북목을 이미 일자로 만들었고 얘기한 상태였지만 본인이 할 줄 모른다고 남들도 못 할거라는 생각을 하고 단정 짓는 걸 본 순간 여기는 환자를 돈으로 생각하는 한의원이란 결론을 내렸다.
평소에 다니던 동네 한의원을 방문하여 다시 도수치료를 받고 있으며 통증이 심한 상태를 이야기 했다. 주말에 1~2번 목과 어깨에 봉침 및 침을 맞으면서 치료를 2주간 하게 되었으며, 침을 맞고 도수치료를 같이 받을 때 통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 도수 치료로 교정 후에 뭉친 근육을 다시 도수 치료로 풀지만 그 중간에 교정 후 뭉침 근육을 침을 맞아서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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