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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배달 플렛폼 기업’뉴빌리티’

배달로봇 뉴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배달 로봇이란: 자율 주행 로봇을 이용해 제품 등을 배달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러한 로봇은 지도 데이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이동하며, 주문을 받고 제품을 배달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2021년 코로나가 장기화 되고, 쿠팡이츠 및 배민의 단 건 배달 시스템이 배달료를 폭등하게 만들었습니다. 소비자는 배달비를 3,000~4,000원 정도 부담해야 하며 음식점 역시 비슷한 금액 또는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있을까요?

1.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

자율주행이 가능한 배달로봇이 상용화 될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배달로봇 ‘뉴비’는 2021년 12월~2022년 2월까지 3개월 간 ‘세븐일레븐 서울 서초아이파크점’에서 인근 아파트 및 상가로 물품을 배달했습니다. 배달로봇이 문 앞까지 가면 QR코드 등으로 스캔 후 배달 받은 음식·물품 등을 꺼낼 수 있습니다.

뉴빌리티 뉴비
뉴빌리티 뉴비 스팩
· 크기는 폭 56cm, 길이 67cm, 높이 69cm 가량
· 무게는 대략 45kg. 적재 중량은 25∼40kg
 · 적재함은 가로 38cm, 세로 36cm, 깊이 36cm 정도 전후좌우 면 10대의 카메라
뉴빌리티 뉴비-배달 시행 지역

2. 뉴빌리티 뉴비:배달비 줄일 수 있을까?

스타트업 뉴빌리티는 뉴비를 이용하면 배달비를 2,000원 이하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부담금이 1,000원일 경우 사업주가 부담하는 금액이 1,000원 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뉴비의 위치는 ‘앱’으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배달 기사의 음식을 몰래 빼 먹는 ‘배달 먹튀’ 같은 우려를 불 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뉴비는 도로교통법 등과 같이 아직 법적인 부분의 해결점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가 있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우리 일상에 파고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비’는 전기배터리로 가동되고 고속 충전 기준으로 완충 시간은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일반적인 도심 환경에서 7~8시간 작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뉴빌리티 관계자는 아파트 및 사무실과 같은 고층 건물일 경우 소비자가 ‘뉴비’로 배달을 시켰을 때 현재는 주문자가 내려와 받아야 하지만, ‘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 등 업체와 협력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달로봇 뉴비

3. 뉴빌리티

뉴빌리티는 배달플랫폼 ‘뉴비고’도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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