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채권과 매입채무

매출채권과 매입채무‘ 는 기업이 발생한 매출 중에 거래처로부터 받아야 할 채권과 갚아야 할 채무로 나뉘게 됩니다.

매출채권 매입채무

1. 매출채권

매출채권(Accounts receivable)은 기업이 제품을 판매할 때 외상으로 판매하면서 발생한 채권이며, 매출에서 발생한 금액을 미래에 지급 받는 의미로 구입한 기업으로부터 받은 채권을 뜻합니다.
또한 매출채권은 회계상의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당좌자산에 해당합니다.
매출채권은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으로  나뉘어 집니다.
대략 외상매출금은 기업 간의 거래에서 상호 장부 상으로 거래하여 발행하고, 받을어음은 증권 형식으로 발행되어 거래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외상매출금과 미수금

2. 매입채무

매입채무(Accounts Payable)는 반대로 기업이 상품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채무로 매입채무는 ‘외상매입금’과 ‘지급어음’으로 나뉘어 집니다. 외상매입금과 지급어음은 각각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의 거래 대상에 따른 반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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