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잉여금이란? 자본금 차이와 자본잉여금 종류 4가지

자본잉여금((additional paid in capital)은 주식 발행을 통한 자본금을 초과하는 금액을 뜻합니다. 주주와의 자본거래에서 발생하며, 출자 및 증자와 감자 등을 통해 발생한 자본금에 플러스(+) 된 금액을 의미함을 알 수 있습니다.

자본잉여금과 자본금 차이

자본금은 앞서 설명한 출자 등을 통한 자본거래에 의해 성립된 금액입니다.

자본잉여금

이렇게 남은 자본 잉여금은 주식 배당금의 재원이 될 수 있으며, 자본전입과 결손금의 보전 이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전입: 범정준비금 또는 일부를 자본으로 전입시켜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손금: 번 금액보다 필요 경비로 사용한 금액이 더 큰 경우 이 금액을 의미합니다.
주식 그래프처럼 생긴 나무

자본잉여금 종류

  • 주식발행초과금: 유상증자 등을 통한 증자 시 액면가를 초과한 금액
  • 감자차익: 감자차익은 회계상에서 주식을 소각했을 때 이익잉여금의 자본준비금으로 적립 된 경우
  • 자기주식처분이익: 기업이 자사주를 처분하여 얻는 이익
  • 자산수증이익: 회사가 주주 또는 기타의 자로부터 현금이나 기타의 재산을 무상으로 제공받음으로써 생기는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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