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태표의 역사 및 이해
■ 재무상태표의 역사 및 이해 (simple)
‘재무상태표의 역사 및 이해’ 에 대해 간단하게 나마 알아보았다.
재무상태표(구 대차대조표)를 봤을 때 표의 구조는 왼쪽의 자산이 있고 오른쪽에 부채와 자본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재무상태표에서 자산은 자본과 부채를 합하여 생긴다는 공식이 형성된다.
자산 = 부채+ 자본
왜 자산과 부채를 합한 자산이 재무상태표에서 왼쪽 항목에서 표시될까?
회계에서 ‘장부 기입’의 준말인 부기(Bookeeping)는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다. 자산과 자본,부채를 기입하는 방식으로 재무상태표가 탄생하여, 이후 여러 항목들이 추가되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게 된다.
이후 19세기에 미국으로 영국과 유럽의 투자 자금이 들어갔으며, 그 투자 자금은 철도사업에 투자된다.
그림
유럽의 자금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투자되면서 재무상태표의 부채와 자본금의 합인 자산이 왼쪽 부채와 자본이 오른쪽으로 기입되게 되었다.
19세기 미국의 철도 회사는 부채가 높았으며, 파산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파산한 회사들이 많았다. (물론 경제대공황이 겹치는 시기이기 때문에 파산하는 철도 회사도 많았다.)
이 사건 이후로(그리고 이전에도) 기업의 재무상태를 보고 거래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으며, 오늘날 역시 똑같다고 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가 주식 투자를 할 때 재무상태표를 봐야 하는 이유는 기업이 지속 가능한 안전한 기업인지를 봐야 하는 이유와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해 주가의 가치가 오를 지를 판단하기 위해서이다.
※ 경제학은 있지만 주식투자를 하는 방법에 대한 학과는 없습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주식 투자를 하지만 대다수의 경제 학자는 주식 투자에 실패합니다. 정립되지 않았을 뿐 재무제표로 피해야 하는 기업을 가려낼 수 있으며 가치 투자자인 워렌버핏, 피터 린치 등 주식투자지표를 볼 수 있는 방법과 방법을 나열한 책은 많습니다.
나무위키 회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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