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e]구글 디스커버란?|디스커버 관심분야 설정 방법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이 웹을 이용한 뉴스 기사와 관심 키워드를 구글링을 통해 소비합니다. 발견하다는 이름처럼 구글 디스커버(Google Discover)는 보다 쉽게 온라인 사용자의 관심사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구글 디스커버의 역사
Google Discover는 2012년 ‘Google Now’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취지는 사용자가 구글에서 검색 없이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구글에서 대신 관심 주제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안드로이드 또는 아이폰에서 구글앱 or 크롬 앱을 사용할 경우 구글 검색하기 이전 검색어 입력 창 하단에서 페이지에서 Discover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디스커버 관심분야 설정 방법(삭제)
디스커버에 관심 분야만 나온다면 좋겠지만 평소 하지 않던 분야의 키워드를 구글링 하다 보면 원치 않는 분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관심 분야에서 나오지 않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설정 방법은 우측 설정 [···] 버튼을 눌러서 예를 들어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키워드: [가상화폐에 관심 없음]을 누를 수 있고 [매일경제의 콘텐츠 표시 안함]을 눌러서 키워드 or 언론사나 특정 웹사이트에 콘텐츠가 노출되지 않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관심없음과 평소에 관심 있었던 관심분야는 [관심분야 관리]에서 재설정해서 표시 안한 언론사의 콘텐츠 또는 특정 키워드가 다시 자동으로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구글 디스커버 끄는 방법
디스커버를 사용하지 않고 검색 기능만 사용을 원할 경우 [사용 금지] 버튼을 눌러서 금지 시킬 수 있습니다. 재사용을 원할 경우 [설정] 버튼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기 때문에 같은 위치에 [사용 설정]을 눌러서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구글 디스커버에 콘텐츠가 표시되는 조건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 디스커버에 콘텐츠가 표시되는 기본 조건을 다음의 조건을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콘텐츠가 디스커버에 표시될 가능성을 높이려면 다음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콘텐츠의 핵심을 보여 주지만 클릭베이트 방식이 아닌 페이지 제목을 사용합니다.
- 콘텐츠에 눈길을 끄는 고품질 이미지, 특히 디스커버를 통해 방문자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큰 이미지를 포함합니다. 큰 이미지는 너비가 1,200픽셀 이상이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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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또는 AMP 사용을 통해 사용 설정해야 합니다. 사이트 로고는 이미지로 사용하지 마세요.- 더 흥미롭게 보이기 위해 미리보기 콘텐츠(제목, 스니펫 또는 이미지)에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세부정보를 사용하거나 콘텐츠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인위적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은 지양합니다.
- 병적인 호기심, 자극, 격분하는 감정을 충족하기 위해 흥미를 조작하는 전략은 지양합니다.
-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의 콘텐츠를 전달하거나 효과적으로 스토리를 전달하거나 특색 있는 관점을 제공합니다.
우수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디스커버는 기사와 동영상 등 관심사 기반 피드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바람직하지 않거나 독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필터링하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디스커버에서 맥락이 없는 구직 지원, 청원, 양식, 코드 저장소, 풍자 콘텐츠는 추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Discover는 세이프서치를 사용하지만 그 외에 충격적이거나 예상치 못한 것으로 간주되는 콘텐츠를 필터링합니다.
출처: 디스커버에 콘텐츠가 표시되는 방식
구글의 디스커버와 관심분야 설정 방법, 그리고 웹사이트 운영자 입장에서 디스커버에 노출될 수 있는 기본 조건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디스커버 노출 알고리즘은 구글에서만 정확히 알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위 조건을 충족했다고 무조건 나오는 것은 아닌 점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출 조건
사용자의 관심과 행동 패턴에 맞아야 하기 때문에 SEO와 다른 전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최적화: 모바일에서의 디자인과 UI/UX, 모바일에서의 빠른 로딩 속도
- 최신성, 화재성: 최신 뉴스 및 트랜드에 대한 콘텐츠가 노출될 확률 높음
- 고품질 시각적 콘텐츠: 가로 1024 크기의 사진과 필요할 경우 동영상
- 메타데이터 최적화: 타이틀, 헤딩, 대표 이미지, 이미지 태그 등
- EEAT: 전문성(Expertise), 권위성(Authoritativeness), 신뢰성(Trustworthiness), 경험(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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