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레코드 확인 및 네임서버 성능 측정 사이트

DNS(Domain Name System)는 호스트의 네트워크 주소 변경을 수행하기 위해 개발된 시스템입니다. 기본 호스트 서버로 연결되기 전에 보통의 경우 IP 주소를 대신해서 사용하는 주소인 도메인은 DNS에 의해 IP와 도메인을 연결해 줍니다.
DNS 레코드 확인을 편하게 할 수 있는 “whatsmydns”와 DNS 서버의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DNSPerf”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공유 호스팅과 클라우드, 서버 호스팅 등 서비스 중에서 이용하게 되며, 보통 DNS가 설정된 네임서버로 도메인을 연결해서 이용합니다. 기존 서버에서 다른 서버로 웹 사이트가 이전할 경우 네임서버를 변경해야 할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네임서버를 변경했을 경우 변경된 값(네임서버와 DNS 레코드 값)을 확인할 수 있는 “whatsmydns” 웹 사이트와 DNS의 성능을 체크할 수 있는 ‘dnsperf’ 2개의 사이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네임서버 성능 측정 사이트

DNS 공급자의 성능 측정을 확인할 수 있는 웹 사이트 https://www.dnsperf.com/ 입니다.

네임서버 성능 측정 사이트 dnsperf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라우드플레어 네임서버 성능이 제일 좋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1시간에 한 번 데이터가 업로드 되기 때문에 순위는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 성능 테스트 시 전 세계 외에도 아시아, 유럽, 호주 등 다양한 지역 기준으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NS 서버 역시 웹 사이트 성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본인에게 맞는 원하는 속도의 네임서버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할 것입니다.

DNS 성능 측정 사이트 dnsperf에서 아시아 지역 기본성능 체크

2. DNS 레코드 확인 사이트 “What’s My DNS”

‘DNSPerf’ 사이트에서 DNS 서버의 성능을 확인했다면(레코드 확인도 물론 가능합니다만), DNS 서버 변경 시 변경 상태와 DNS 레코드의 상태값을 확인할 수 있는 “What’s My DNS”가 있습니다. CNAME, A레코드 외에도 NS 레코드를 확인함으로써 네임서버 변경 상태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NS 레코드 확인 사이트 "What's My 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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