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서버와 DNS 차이 & 대표적인 DNS 레코드 종류 4가지
웹 사이트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면 도메인과 호스팅 서버를 알아보게 됩니다. 도메인을 연결 후 네임서버에 도메인을 연결해야 한다는 내용을 호스팅 회사의 홈페이지 또는 직원에게 안내를 받게 되면서 DNS와 네임서버란 단어를 처음 듣게 됩니다.
네임서버란?
네임서버name server는 도메인을 사용하는 서버에 연결해야 하는데 서버는 IP 주소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인 서버 단위를 Host라고 부릅니다. 인터넷 초창기에 도메인을 호스트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 기본적인 방식이었지만 웹 사이트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관리를 하기 위해 Name Server를 사용하게 됩니다.
name server는 도메인이 어떤 IP와 연결된 서버에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uknew.com > 151.612.124.871 와 같은 형식으로 수행하며, 도메인 이름 서비스(DNS)를 제공하는 서버를 의미합니다.
전화번호를 외우는 대신 상대방의 이름을 검색해서 전화하는 것처럼 Name Server는 IP 대신 도메인 이름만 기억해서 웹 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게 해 줍니다.
DNS란?
DNS(Domain Name System)는 Name Server에 전파된 모든 도메인 IP 정보를 갱신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Name Server를 통해 DNS를 관리하게 됩니다. Name Server의 DNS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지요.
DNS는 Name Server로부터의 모든 도메인 IP 정보를 갱신하며 도메인에 대한 접속 요청에 대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DNS 레코드입니다.
결론
두 가지를 혼용하여 사용하며, DNS 서버, 네임 서버 모두 동일한 의미로 사용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DNS 레코드(DNS Records)란?
앞서 Name Server와 DNS에 대해 알아 봤으며, 간단히 DNS 레코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DNS Records > Domain Name System의 레코드는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를 등록하는 역할을 합니다.
1. A 레코드
uknew.com > 151.612.124.871과 같이 설정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DNS 레코드 중 IP를 직접 입력하여 A 레코드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2. CNAME 레코드
Canonical(규정대로의 프로그래밍 의미) NAME record의 약자로, 소유한 도메인에 별칭을 지정해 주는 레코드입니다.
CDN 서비스 연결 시 cdn.domain.com과 같은 별칭을 가진 레코드를 만들거나 특정 다른 사이트로 연결할 때 사용됩니다.
3. MX 레코드
메일 교환 레코드(Mail eXchanger record)의 약자입니다. 메일을 수신할 서버를 지정해주는 값으로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는 이메일을 등록할 때 사용합니다.
4. TXT 레코드
텍스트 레코드(Text Record)의 약자입니다. 임의 문자열로 구성되며 소유한 도메인에 TXT 레코드를 추가하는 경우는 AWS, 구글 서치콘솔, SSL설치 후 서버에 HTTPS를 적용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유효한 도메인이 맞는지 확인할 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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