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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와 레버리지 비율

레버리지

1. 레버리지(Leverage)

‘레버리지(Leverage)‘ 는 ‘지렛대’ 효과라고 하며 주로 금융(사업)과 경제 용어로 많이 사용됩니다.
 
1억 원으로 주식에 투자하여 1천만 원의 수익이 났을 경우 수익은 1천만 원입니다. 만일 가지고 있는 자본 1억 원에 추가로 은행 대출 1억 원으로 총 2억 원의 자산으로 2천 만원의 수익이 났다면, 이 중 1천 만원은 Leverage를 이용하여 수익을 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연 금리 3%의 대출을 100억 원 받아 1년 동안 30억 원의 수익을 내고, 3억 원은 이자 비용으로 충당하고 27억 원의 수익을 내는 것 또한 Leverage입니다. 위와 같이 Leverage 는 적은 힘으로 큰 수익을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금융의 레버리지는 기업의 부채 의존도를 뜻합니다.

2 레버리지 비율(Leverage Ratio)

‘Leverage 비율’ 은 기업이 부채에 얼만큼 의존하고 있는지를 측정하기 위한 비율이며, 부채성 비율로도 말합니다.
재무레버리지 비율은 크게 3가지로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 이자보상비율로 나뉘어 집니다.
 

해당 콘텐츠는 투자 판단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모든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으로서 그 결과에 대해 법적인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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