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빅5 배달앱 수수료 비교&배달앱 점유율
코로나 이후 기존의 배달 메뉴였던 치킨, 중국 음식점 외에도 골목 상권 음식점의 배달 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는 시대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배달 시장은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었죠. 2021년 배달앱 수수료 비교 표와 배달앱 점유율 통해 현재 자영업자들이 부담하게 되는 수수료 및 비용을 체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배달앱 시장은 크게 빅3, 세분해선 빅5로 시장이 쪼개져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배달통, 위메프 오 등등 많은 배달앱이 있으며, 외에도 카카오톡 내에 입점하고 배달을 하고 있는 카카오배달, 그리고 네이버주문에서 배달의 가능성이 큰 네이버 배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빅5 외에 서비스를 하고 있는 카카오 배달도 리스트에 추가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1. 빅5 배달앱 수수료 비교표
각각의 업체 프로모션이 종료 되었을 경우 빅3 업체 수수료는 배달의 민족의 배민1은 12%, 쿠팡이츠는 15%, 요기요는 12.5%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플렛폼 대비 점유율이 높은 카카오 배달의 경우 수수료가 2% 대라는 것입니다. 카카오 배달의 경우 배달을 하려면 다른 배달앱은 한번 클릭을 하는 것과 다르게 카카오톡 앱에 접속 후 배달을 눌러야 하는 점 때문에 배달을 위해서는 2번 클릭을 해야 하는 불편함과 다른 배달앱에 비해 고객 편의성이 아직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장점은 4천만 명이 이용하는 카카오톡 안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꼽을 수 있겠죠.
자영업 시장은 예전과 다르게 많은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식당 개업 시 영업신고증, 사업자등록증, 보건증 등을 기본으로 발급 받은 후 기본적인 사항들을 준비하는데도 자영업을 처음 개업하는 사장님에게는 벅찼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배달앱과 온라인을 예약 및 주문 등 해야 할 선택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신경 쓰고 운영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진다는 것이죠.
2. 국내 배달앱 점유율(배달앱 순위)
국내 2021년 배달앱 시장 점유율(배달앱 순위)는 배달의 민족이 66% 요기요 17.9%, 쿠팡이츠 13.6%입니다.
배달앱 | 점유율 |
---|---|
배달의 민족 | 66% |
쿠팡이츠 | 13.6% |
요기요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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