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얼(E-Fuel)이란?

이퓨얼(E-Fuel)은 전기기반 연료(Electricity-Based Fuel)의 줄임말로서 물을 전기 분해 한 후 얻은 수소에 이산화탄소와 같은 탄소를 합성해서 만드는 연료입니다.

기존 전기 차량은 장점만큼 단점이 존재합니다. 미국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기존 전기차 차주들이 전기차를 재구매 할 것인가에 대한 충성도가 52.1%로 나온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다른 대안이란 것이 내연기관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이브리드 등의 다른 대안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인 60% 가 전기차에 대해 부정적인 의사를 가진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전기차는 미래의 친환경 차인가?

미국 전기차 소유 현황 및 신규 구매 의사

2023년 2분기 조사

실제 전기차가 환경에 정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전기차 생산 과정 및 연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은 오히려 전기차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연료 생산 과정만 생각하더라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기차 85~126g, 디젤 차량 11g으로 전기차가 더 많은 이산화 탄소를 배출 시키는 것으로 한국의 환경부 조사 결과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주행거리, 충전소, 차량 가격과 보조금 등의 요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미국 정부와 테슬라를 중심으로 충전소를 만들며, 다른 전기차 생산 기업들은 충전소 설치 기준을 테슬라에 맞추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전기차를 생산하는 현대와 기아차와 유럽 브랜드 등의 전기차가 있지만 한국에서 전기차 충전소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주행 가능 거리가 2023년 기준 400km를 넘었지만 충전소와 할인 가격 지원이 미미한 수준에서 전기차를 사는 걸 꺼려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퓨얼(E-Fuel) 연구 및 생산에 뛰어드는 기업들

이퓨얼(E-Fuel)이란 무엇인가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를 선언했던 유럽이 E퓨얼 엔진 차량은 허용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 세계 전기차 판매 비율

단위: %

앞서 영국의 경우 전기차 전환 시기를 2030년에서 2035년으로 연기하는 내용을 2023년 9월 20일에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4월 포르쉐는 E퓨얼 생산 설비 개발에 투자 결정 후 칠레의 하루오니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현대차는 사우디 아람코와 E퓨얼 공동 연구 협약을 맺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및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등의 기업들 역시 역시 E퓨얼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퓨얼이란?

E퓨얼은 재생 에너지를 이용해 만든 합성 연료로 원유 한방울 없이 휘발유나 경유와 거의 동일한 무색 무취에 가까운 액체입니다. 생산 방식은 이산화탄소와 질소는 대기에서 수집하고, 물을 이용해 수소를 만들어 생산하는 것입니다.

일반 자동차의 탄소 배출을 100으로 가정할 경우 E퓨얼 연료는 20~40% 정도 배출하지만 친환경인 이유가 이미 대기중에 배출된 이산화 탄소와 질소를 대기 중에서 포집해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퓨얼(E-Fuel) 생산 개요=출처 GS칼텍스
출처:GS칼텍스

태양광, 수력,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로 친환경으로 생산된 전력으로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H)를 만듭니다. 수소에 이산화탄소(CO₂), 질소(N) 등을 혼합해 이퓨얼 연료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석유와 화학적 구성이 동일하기 때문에 일반 내연 기관차 뿐만 아닌 화물차와 트럭, 선박, 비행기까지 그대로 운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럽 KLM 항공사는 E퓨얼 연료와 일반 연료를 혼합해 운항에 성공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퓨얼 상용화 가능성

2022년~2023년 이전까지 E-Fuel은 상용화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2030년 상요화 단계에 이르더라도 리터 당 가격이 일반 휘발유보다 4배 이상 비쌀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자동차 산업 전체를 기준으로 ‘E-Fuel 전기차 중장기 수요에 위협 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내연기관차를 100% 전기차로 전환하는데 발생 비용은 6조 달러, E-Fuel로 전환하는데 3000~4000억 달러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입니다.

2030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수요 및 공급 전망

2030년 이후 배터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리튬 등과 같은 광물 매장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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